일본 지진 불의 고리와 한반도 속초시 지진해일 대비 독도 쓰나미 주의보

2024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일본 지진 이라는 안타까운 재해가 발생 했습니다.

일본 서해안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부에서 발생한 7.4 규모의 강진의 피해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불의 고리와 한반도

이에따라 속초시도 지진해일 우려가 있어 해안가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5개 항 및 방파제에 대한 선박들의 이동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1일 오후 4시 10분경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그 이후로 노토반도 및 주변 지역에서는 130회 이상의 여진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는 이틀 만에 수십명을 넘어서며,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이 붕괴되어 갇혀 있는 주민들로부터 구조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인명 피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중에도 일본은 독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리며 또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행동을 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강진이 계속 될 것이라 예측 하면서 2~3일 안에 노토 반도와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