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씨네 잡화점

GS25 편의점 에서 뉴쏜살치킨 할인 행사 합니다. 우리동네 GS 에서 주문 하시면 됩니다. 우리 네 식구는 치킨을 1인당 1마리씩 먹어요. 각자가 좋아하는 치킨집도 달라서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2023년 올해가 가기전에 우리 식구에게 큰 축복 이네요. 치킨 + 콜라 + 무아 + 소스 다 해서 7,900원 이라니!!! 우리동네GS 앱 깔아서 가입 해야 해요. 배달도 되고 픽업도 되는데 저흰 가까워서 픽업으로 했습니다. 매운맛, 보통맛 두 종류네요 고물가 시대 배비도 비싼데 가까운 매장에서 연말 잘 보내세요~

환영합니다, 건강 매니아 여러분! 영양가 있는 간식을 찾다 보니 아마도 작지만 강력한 캐슈넛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캐슈넛의 다양한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고 혹시모를 부작용에 대해 얘기 하려 합니다. 캐슈넛의 효능 1. 심장 건강 지원 캐슈넛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여 심장에 좋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지방은 건강한 심혈관 시스템에 기여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입니다. 2.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함 마그네슘, 인, 철, 아연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는 캐슈넛은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뼈 건강, 면역 기능 및 에너지 대사에 중요합니다. 3. 항산화 방어 캐슈넛은 노화 관련 황반변성을 예방하여 눈 건강에 기여하는 제..

갑자기 피자헛의 기름진 피자가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평소에는 쫀득하고 담백한 도우로 된 피자만 먹는데... 한 번씩 추억의 피자헛이 먹고 싶을 때도 있어요. 특히 우리집 남정네는 정말이지 기름에 구운 바삭하고 기름진 피자헛 기본 도우를 좋아하지요. 오늘은 그 뜻을 특별히 존중하야...... 피자헛 팬 피자를 시키게 해 줬어요. 이리저리 메뉴를 보다 보니 레트로 스페셜 세트라고 생겼다네요? 그냥 기본 시켜~! 라고 했는데 신랑 왈 피자도 주고 치킨도 주고 컵도 주는데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자꾸 컵과 가격을 강조합니다. 흠....그냥 피자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은게지요. 그래서 레트로 스페셜 세트를 한 번 시켜봤습니다. 컵은 아래 컵 중에 랜덤으로 온다고 합니다. 주문은 피자헛 동동탄점에서 했구..

요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삼시세끼 밥을 해먹이기도 쉽지가 않아요.매번 메뉴 걱정도 지치지요 ㅜㅠ예전에는 잘 주지 않던 라면도 자주 먹네요. ㅎㅎ 오늘은 지난번 쓱배송으로 사다둔 소스로 요리를 해봤습니다.이름하여 입니다. 병에든 스파게티 소스는 많이 사봤는데 노브랜드 소스는 처음이네요.2인분이라 아이들만 후딱 차려주기 딱인 것 같습니다.보통 병에 든 소스는 3~4인분이라 애들만 줄 때는 남거든요. 400g의 양에 칼로리는 475kcal이네요.성분은 우유, 양파 , 식물성크림 8%, 생크림 5% 등이 주성분이구요. 2인분 양의 스파게티면을 삶아 내고 소스를 쭉 ~ 짜서 부었습니다.소스 안에 건더기도 들어 있네요.집에 버섯과 소세지가 있어서 저는 버섯, 소세지를 추가했어요. 사실, 스파게티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갓집 장항동 진심 순대국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요즘은 1인 세대가 많아져서인지 냉동식품의 천국인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냉동식품을 잘 사지 않았는데, 한번 사보니 맛도 좋고 편리함에 반해서 자꾸 사게 되네요. 외갓집 장항동 진심 순대국은 인터넷에서 구매 했고, 5개에 18,400원에 구매했어요.가격 또한 1개 3700원 꼴이니 밖에서 사 먹는 것 보다는 저렴하네요.물론 식당에서 뜨끈하게 한끼 사 먹는 것이 든든하겠지만, 급할 때 냉동실에서 꺼내 먹는 편리성에 비할바가 못되지요. 일단 냉동실에서 하나 꺼내봅니다.꽝꽝 얼었기 때문에 먹기전에 미리 꺼내서 실온에 녹여도 되구요. 급하면 흐르는 물에 살짝만 녹여서 바로 데워 먹어도 됩니다. 아니 그런데, 한 봉지에 칼로리가 186kca..

저는 치킨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어릴 때부터 치킨 한마리쯤은 그 자리에서 거뜬히 먹어 치울 정도지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 메뉴에 치킨은 꼭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연이 있을까요? 평생을 함께 살게 된 바깥지기 또한 치킨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치킨을 시킬 때는 눈빛만 봐도 통하지요.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시킬때는 두마리씩... 돈 벌어서 치킨집에 씁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도 치킨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수순이겠죠? 헌데 별탈 없이 잘 먹던 아이에게 어느 날 이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킨을 먹고 나면 이틀은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합니다. 이 집 치킨이 문제인가? 하여 다른 집을 시켜 보지만 역시나 소용이 없네요. 치킨은 역시 몸에 좋지 않나 보다 생각하여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