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사러 트레이더스에 갔더니 고기구독권 행사를 하더라고요.
예전에 피자구독권으로 혜택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삼성카드로 고기구독권을 1만 5천 원에 구입을 하면 고기 살 때 쓸 수 있는 1만 원 할인권을 4장을 준다는 거네요.
결국 고기를 살 때 2만 5천 원을 할인받는다는 뜻이네요.
오호라. 꽤 괜찮은 행사였어요.
이마트트레이더스 고기구독권 사용법
- 삼성카드로 1만 5천에 고기구독권을 구입한다.
- 1만 원 할인권 총 4장을 받게 된다.
- 각 할인권은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따로 있다.
- 기간에 맞춰 행사 고기를 사고 할인권을 제시하면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엔 비싼 부위 들만 행사 하나 싶었는데, 소고기, 돼지고기 등등 여러 종류 많더라고요.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저렴하게 미국산 부챗살로 샀어요.
29,735원 이니깐 1만 원 할인받고 19,735원에 샀네요.
생수 사러 갔다가 결국 고기와 맥주, 팝콘을 사들고 왔네요.
마무리하면서 미국산 소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차이에 대해 알아보아요.
미국산 소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차이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의 주요 차이점은 소를 사육하고 먹이를 주는 방식이에요.
이것은 고기의 맛, 질감, 그리고 영양가에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요.
미국산 소고기는 일반적으로 목장에서 길러지는데, 그곳에서 소들은 슬러지, 콩, 그리고 다른 곡물들을 충분히 먹이고 또 빠르게 먹입니다.
이것은 지방으로 주근깨가 있는 소고기를 만들고, 부드럽고, 아주 맛있지만, 오메가 3 지방산은 더 낮습니다.
반면에 호주산 소고기는 일반적으로 넓은 범위에서 사육되고 잔디를 먹이기 때문에 약간 다른 맛을 가진 가늘고 긴 고기가 만들어집니다.
잔디로 만든 쇠고기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오메가 3 지방산과 심장 질환의 위협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지방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의 또 다른 차이점은 등급제입니다.
미국에서 소고기는 마블링과 성숙도를 기준으로 등급이 매겨지며 프라임부터 캔너까지 등급이 다양합니다.
호주에서 소고기는 0-9 등급으로 등급이 매겨지며, 9등급이 가장 높은 품질입니다.
결국,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 사이의 선택은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섭취될 때 두 가지 모두 다육질과 영양적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선호도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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