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아시죠?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찾았던 진시황이 몰래 먹었던 음식이 있습니다. 소문이 나 씨가 마를까 봐 몰래 먹었다던 그 음식. 바로 부추 입니다. 부추는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작물이라서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릅니다. 경상도- 정구지, 솔 전라도- 솔, 소불 충청도- 정구지, 졸 영동- 분추 제주- 새우리 부추는 건강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얼마나 몸에 좋은지 인삼과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도대체 왜 부추가 그리 좋다고 알려졌을까요? 천연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 많이 먹는 식재료인 부추. 오늘은 부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추의 효능 1. 혈액 순환 예로부터 부추는 피를 맑게 해 주고 어혈을 풀어 주어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하였습니다. 따뜻한 성질..